꼭 가봐야 할 곳[10] 칠레 - 파타고니아
위치
https://goo.gl/maps/TAgBpejy4btXVBBF8
정보
남아메리카 최남단에 위치한 지역. 아르헨티나와 칠레에 걸쳐 있다. 지구상에서 남극 대륙과 일부 섬을 제외하고 가장 남쪽에 있는 지역으로, 남극에 가까운 고위도 지역이기에 기후도 남반구에서는 드물게도 상당히 추운 편이다. 그래도 북부의 파타고니아는 여름에 덥다. 냉대기후는 없지만 툰드라 기후와 툰드라에 가까운 온대기후(Cfc), 추운 건조기후(BSk, BWk)가 대부분이다.
서부에는 안데스 산맥의 끝자락이 지나가며, 수많은 빙하와 빙하호가 위치해 있어 이름난 비경 중의 하나다. 서해안 쪽에는 무수히 많은 섬이 있으며 비가 매우 많이 오고 숲이 우거져 있다. 반면 동쪽은 평지로, 비구름이 안데스 산맥에 막히는 특성상 사막과 초원 지대로 이루어져 있다.
원주민 중 가장 인구가 많은 부족은 테우엘체족이며, 그 외엔 셀크남, 하우시족, 야간족과 카웨스카르족이 남쪽 끄트머리의 티에라델푸에고 섬과 그 근처에 살았고 서해안에는 카웨스카르족 외에 초노족 등의 원주민이 산다. 칠레 남부의 원주민인 마푸체족도 19세기까지 세력을 확장해 왔다.
16세기에 유럽인이 도래했고, 이 동네를 파타곤(Patagón)이라는 거인이 산다고 해서 파타고니아라고 불렀다. 19세기 독립한 아르헨티나와 칠레는 19세기 중후반에 이 지역을 정복했고, 그 과정에서 학살이 벌어지고 백인들이 이주해 오면서 원주민은 소수로 전락하고 만다.
독특한 자연경관 덕분에 관광지로도 꽤 유명하다.
메모
12~2가 성수기이다
참고 사이트
https://brunch.co.kr/@thebluenile86/14
파타고니아에서 살아보기
# 그리고 조금 덜 열심히 살아보기 | 내가 남미에서 꼭 해보고 싶었던 것이 있었다. 파타고니아에서 살아보기.. 파타고니아는 특정한 나라가 아닌, 어떠한 지역 일대를 가리키는 말이다. 남미 지
brunch.co.kr
https://m.blog.naver.com/nowdayfeel/220815628152
[1일차] 파타고니아로 가는 길
결국 게으름에 이제서야 후기를 쓴다. 심지어 사진이 다 날라가서 네이버 클라우드에 올렸던 사진으로 간신...
blog.naver.com
https://blog.daum.net/servan/6351144
엘찰텐으로 가는 길 - 파타고니아 : 남미걷기여행 (13)
7일차 12월 27일 목요일 오전 일찍 일어나 아르헨 국내항공 latam의 비행기를 타고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파타고니아의 엘 칼라파테로 간다.. 3시간 정도 걸려 도착한 엘 칼라파테 공항.. 수하물 트
blog.daum.net
https://www.nocutnews.co.kr/news/4536018
트래킹의 성지, 파타고니아 어떻게 즐겨야할까?
남미 전문여행사 오지투어(www.ojitour.com)의 직원들은 남미에서 꼭 가야할 여행지 1위부터 3위까지 순위를 매겼다. 그 결과 1위는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사막, 2위는 아르헨티나와 칠레에 접해 있
m.nocu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