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https://goo.gl/maps/aV59XE4hbfGb5jj86
앙헬 폭포 · 8011 볼리바르 베네수엘라
★★★★★ · 폭포
www.google.com
정보 :
앙헬 폭포는 베네수엘라 볼리바르 주의 카나이마 국립공원에 있는 폭포이다. 엔젤 폭포라고도 한다. 총 높이 979m, 최대 낙차 807m, 너비 150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이며 유수량이 적을 때는 물이 바닥에 떨어지기 전에 안개가 되어 날아가기도 한다. 거의 수직으로 떨어지는 폭포로 1910년 베네수엘라의 탐험가 에르네스토 산체스 라 크루즈(Ernesto Sanchez La Cruz)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다. 1933년 11월 18일, 비행기로 광물자원을 탐사하던 지미 엔젤(James Angel)에 의해 재발견되어 널리 알려졌고 폭포의 이름도 그의 이름에서 따왔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카나이마 국립공원'의 일부이다. 아우얀테푸이(Auyan-tepui)[6]에 있는데 현지어로 '가장 깊은 곳에 있는 폭포'라는 뜻인 파레쿠마 메루(Parekupa - Meru)라고 불리기도 한다. 높이 979 m이고 너비는 150 m. 물줄기 길이만 측정해도 808 m나 된다.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15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보다 2.5배 더 높다.
이렇게 높은 폭포인데도 세계 3대 폭포에는 꼽히지 못하는데 수량이 3대 폭포에 비해서는 너무 적어서 규모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 높이만 엄청나게 높아서 물줄기가 떨어지면서 다 퍼져버려 폭포 아래에는 폭포 특유의 굉음조차 사라지고 비처럼 물이 떨어진다. 3대 폭포와는 분위기가 아주 다르다. 구조는 직하형(直下形)과 다단형(多段形)의 복합형이다. 리노코강의 지류 카로니강이 기아나 고지로부터 낙하하여 형성된 폭포인데 물줄기가 너무 길어서, 폭포수는 지면에 닿기 전에 하얗게 수증기처럼 증발해버리는데, 그 모습이 매우 장관이다.
메모
물이 많을 때 가는게 풍경이 좋다.
헬기투어가 있다.
참고 사이트
https://m.blog.naver.com/knp0349/220245719387
꼭 가봐야 할 곳 [7] 요르단 -페트라 (0) | 2021.07.07 |
---|---|
꼭 가봐야 할 곳 [6] 아이슬란드 - 바트나이외쿠틀 동굴 (0) | 2021.07.06 |
꼭 가봐야 할 곳 [4] 페로제도 (0) | 2021.07.04 |
꼭 가봐야 할 곳 [3] 미국 - 앤털로프 캐년 (0) | 2021.07.02 |
꼭 가봐야 할 곳 [2] 페루 - 마추픽추 (0) | 2021.06.30 |